라리가, 푸마와 손잡다… 새 시즌부터 매치볼 사용
스페인 라리가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푸마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라리가는 푸마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라리가는 2019/2020시즌부터 라리가 1, 2부리그 경기에 푸마가 생산한 축구공을 공식 매치볼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라리가는 푸마와 다양한 상품도 출시하기로 했다.
라리가는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 중 하나다. 라리가는 푸마와의 협력 체계가 라리가의 브랜드를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루이스 수아레스, 사무엘 움티티(이상 FC 바르셀로나), 앙투안 그리즈만, 얀 오블락(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산티 카소를라(비야레알), 마르크 바르트라(레알 베티스) 등 라리가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은 푸마 후원을 받고 있다.
또한 푸마는 발렌시아와 지로나를 후원할 예정이다. 푸마로서는 라리가 후원까지 하게 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게 됐다.
라리가 후안 카를로스 디아스 마케팅 및 커머셜 디렉터는 “우리는 이번 협약이 양측에 매우 생산적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