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헤스키 : EPL – 매치데이 11
본머스 vs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주 승리했을 수 있지만, 에버튼을 2대1로 이긴 것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시대가 변했다는 징후는 결코 아닙니다. 붉은 악마들은 뒤죽박죽이 되었고 최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웨스트햄과 울브스의 점수를 어떻게 떨어뜨렸는지를 보면 보너스는 여기에 열을 올릴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체리스는 그들이 지난 주 풀햄을 쉽게 공격하기 위해 수비를 돌렸기 때문에 매우 임상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공격적으로 본머스의 최전방은 강력하비만 수비에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3연속 클린시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맨유는 지난 주 루카쿠가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래쉬포드가 전방에 배치되고 프래드와 파트너가 된 마키티치와 함께 포그바는 공격을 할 수 있는 여지를 갖게되었고 그는 번성했습니다. 이 프랑스인은 경기장 내 다른 선수들보다 터치와 패스를 더 많이 했습니다. 데헤아 역시 그가 현재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골키퍼 중 하나라는 것을 몇 번이고 증명했습니다.
예측 : 본머스 1-2 맨유
아스날 vs 리버풀
아스날은 지난 주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주 리버풀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무승부를 한번 더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스날이 팰리스에게 2개의 페널티를 준 것은 모모한 방어였고, 리버풀의 최전선의 살라, 마네, 피르미누로 인해 에머리의 팀은 많은 걱정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살라가 현을 잡아 당겨 골을 넣으며 2골정도 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버풀의 맹력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에게 기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바메양은 그의 위치에서 계속 위협을 하고 있으며, 그는 현재 그의 23번의 프리미어리그 출전에서 22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습니다. 라카제트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으며, 최근까지 수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또 외질의 열정이 커지면서 클롭에게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예측 : 아스날 1-2 리버풀
울버햄튼 vs 토트넘
울브스는 지난 주 브라이튼을 상대로 예상치 못하게 아래로 내려가는 악순환이 계속되었지만, 산토의 남자들에게 큰 불운은 아니었습니다. 산토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을 바꾸었고 조타를 트라오레로 대체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울브스의 몰락의 시작이었습니다. 벤치에서 소개되었을때 조타는 브라이튼 패배의 마지막 단계에 추진력을 더 했기 때문입니다. 비록 무승부이기는 하지만 이번 시즌 맨체스터와의 경기에서 이미 득점을 따냈기 때문에 울브스는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뛰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난 12번의 원정 경기중 9번을 승리했기 때문에 밀어낼만한 상대는 아닙니다. 케인은 끊임 없는 위협을 주고 있으며, 요리스가 골대를 단단히 지키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문지기는 포체티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클린시트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이었으며, 다시 한번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측 : 울버햄튼 0-2 토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