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네이마르, 음주 후 훈련장 도착… 한심하다”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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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PSG)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RMC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네이마르가 훈련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 또 음주 후 훈련에 도착하는 한심한 모습도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PSG팬들은 네이마르에 실망했다. 그가 현재 구단에 큰 피해를 준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가 팀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FC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하며 2억 2200만 유로(2977억 원)의 이적료를 발생시킨 그에 대해 PSG 팬들의 기대는 대단했다. 하지만 네이마르의 모습은 기대했던 것과는 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은 요원하다. 올 시즌도 16강서 탈락했다. 최악의 상황만 이어지고 있다.